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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60계치킨 6초치킨&고추치킨 리얼후기!! (이영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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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를 튀긴다는 60계치킨!!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저희동네에 생겨서 먹어봤습니다!!

 

 

 

 

6초치킨이라는것과 고추치킨을 주문했는데요,

마요네즈랑 치킨무가 같이 딸려오네요.

 

 

치킨무는 빙초산이 들어가서 패스!

 

 

왼쪽에 시뻘건것이 6초치킨!, 오른쪽에 갈색깔나는것이 고추치킨입니다.

 

6초치킨은 매운맛 3단계, 고추치킨은 1단계, 신메뉴 더 매운 고추치킨은 2단계로

사이트에 나와있는데요,

 

고추치킨은 매운건 모르겠고 고추씨때문에 살짝 알싸한정도였습니다.

사~알짝 매콤한 간장치킨 정도로 보시면됩니다.

 

 

6초치킨은 매콤한것이 먹을만 했는데요,

사이다를 마시기 전까지는 딱히 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날따라 혀가 둔했던것일까요..?)

 

약간 달큰한 맛도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단맛을 더 줄였다면 더 맛있었을거 같더라구요.

 

 

60계치킨에는 이렇게 웻지감자가 같이 들어있어서,

치킨만 먹기에도 덜물리더라구요!!

 

 

제가 주문했던 지점이 못하는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소스는 괜찮았지만 닭 자체가 어제 남은 닭으로 튀긴건지 뻑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치킨 매니아라면 무슨 느낌인지 알겁니다.

 

치킨집이 문열자마자 배달로 주문했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그 뻑뻑한 치킨.

(근데 저걸 주문했을 당시는 대략 7시쯤이었던걸로 기억;;)

 

 

기름을 60마리 마다 간다고 홍보하는데,

그거에 걸맞지않게 닭의 퀄리티는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소스나 치킨의 질감이 제가 원하는 치킨은 아니었기때문에,

아마 저는 두번시켜먹지는 않을거 같아요.

 

세상에 맛있는 치킨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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