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더홈 고추핫반 경룡이반 후기

 

 

오늘의 치킨은,

치킨더홈의 '고추핫반 경룡이반'입니다.

 

요기요에서 배달비 할인을 하길래 주문해봤는데요~

 

 

 

치킨더홈은 처음 주문해봤는데,

여기의 가장큰 특징은 다리가 무려 4개 ㅋㅋㅋ

 

경룡이는 치토스치킨 맛이라고 하네요.

 

 

 

치토스 치킨입니다.

가루가 뿌려져있는게 아니라 같이 튀긴거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주문한 지점의 치킨은,

살은 야들야들해서 식감은 좋았지만 튀김옷이 좀 오래된 치킨을 튀긴듯한 질긴 식감이있었습니다.

일부분의 튀김이 가죽같달까 아님 섬유같달까

 

치토스 치킨이 먹고싶으면 여기는 완전별로고 맥시카나를 시키세요...

 

 

다음은, 고추핫인데요!!

사진보고 굽네의 볼케이노보다 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거 잘못시킨것이 아닌가..ㄷㄷ

 

역시 살은 야들야들해서 먹기좋았고,

이것은 소스에 버무려져있어서 튀김옷이 질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소스는 보기와는 다르게 달큰하면서 고추장맛이 감도는 맛으로,

맵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색깔은 한조각도 못먹을거 같이 진짜 매워보임;;)

 

맛있게 매콤한 정도여서 손이계속 가더군요.

(경룡이가 워낙에 별로였기에... 그랬을수도)

 

 

한마린데 닭다리가 4개라 가족이 시켜도 한개씩 잡을 수 있어서 좋을거 같더라구요!!

(저는 혼자살아서 4개다먹음ㅋㅋㅋㅋ)

 

 

 

 

만약 치킨더홈을 다시 주문한다면 경룡이는 절때안먹을거 같고,

고추핫반 마늘깐풍반으로 다시 먹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사실 경룡이 말고 마늘깐풍을 먹으려고 했는데 경룡이가 이름이 특이해서 주문했는데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