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한 키워드,
BJ 감동란인데요.
식사중 잠깐 화장실을 간다는 BJ감동란
그사이 사장과 직원들이 카메라가 켜진걸 모른채,
BJ감동란에 대한 뒷담화를 했는데,
내용은
"저런옷을?? 바지 입었나??"
"똥바지 입었나?"
"바지 안입은거 같은데"
"티팬티 입은거 아이가??"
"아이고 세상에~ ㅁ친년"
"가슴도 만든 가슴이고"
"별로 이쁘지 않다 얼굴도"
등등 차마 입에 담기도 더러운 말들을 내뱉었습니다.
강남에서 부산까지 내려와 딴에는 단골집 홍보해준다고 왔는데,
이런식으로 안본다고 뒷담화해도 되냐고 따지는 유튜버 감동란 TV
영상이 올라온 후 각종 커뮤니티 및 유튜브 영상의 댓글은 아래와같습니다.
어디식당인지는 모르겠지만,
손님 안보는데서 욕하는게 미개하고 천박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시종일관 사장도 실실 웃으면서 대응하며,
심지어 밥맛떨어져서 그냥나감에도 음식가격도 모두 받았더라구요.
어디식당인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별점이나 배달업체 리뷰에서 이미 테러를 당했을거기 때문에,
혹시 어딘지 눈치채시면 그 음식점은 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음식점이야 거기말고도 부산에 많으니까요~
아참, 이걸갖고 주작이라 생각하는 사람도있던데
주작도 상황봐가며 주작이후에 장사가 잘될 목적으로 하는거지,
누가봐도 망하게 생겼는데 과연 식당쪽에서 주작에 동조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 주작일 가능성은 전혀없다고 봅니다.
<1월 21일 내용추가>
해당 업체에서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뒷담화를 한 사람들은 사장님이 아니라 홀/주방 직원들이라고합니다.
사과문을 보니 과연 피해자가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아니였어도,
사과를 했을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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